성신양회 단양공장서 시멘트 분진 방출…주민 민원 잇달아

기타 / 김동주 기자 / 2022-05-04 07:30:45
성신양회 측 "방지시설 문제없이 잘 정비 되어 있다"
▲ 성신양회 CI (사진=성신양회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성신양회 단양공장에서 시멘트 분진 방출로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일 한스경제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성신양회 단양공장에서 방출되고 있는 시멘트 분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에어건을 불어 시멘트 분진을 대기 중으로 날려 처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주민들은 단양군청에 여러 차례 개선 요청 민원을 넣었지만 별다른 조치는 없었다고.

제보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시멘트 가루가 바닥에 뿌려져 있고 대형차들이 지나가면 시멘트 분진이 날리고 있다. 공장 근처만 가도 시멘트 냄새가 코를 찌른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성신양회 측은 “시멘트 분진 방지 시설은 문제없이 잘 정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이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일부 주민들의 민원이 접수됐고 군청에서 공장 측에 주의해달라고 전달해온 것은 맞다”면서도 “아무래도 시멘트 운반 차량이다 보니 다소 먼지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기에 따라 좀 불편해 하실 수 있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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