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거여 '위례 길병원' 신설 정상 추진…SH공사와 토지계약 체결

보건ㆍ복지 / 이대현 / 2021-09-16 07:18:23
설계 및 인허가 거쳐 2024년 착공 예정
▲ 10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신설 등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조감도 (사진=남인순 의원실 제공)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례 길병원'을 신설하는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송파구 거여동 272 일원 면적 4만4004㎡ 규모에 추진하고 있는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이 지난 6월 사업협약 체결에 이어 9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SH공사는 지난해 12월 11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지난 3월 1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천대길병원 등을 운영하는 길의료재단을 포함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6월 17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7월 19일 특수목적법인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가 설립되었으며 9월 10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남 의원은 “SH공사와 컨소시엄측은 ‘해당부지를 병원 본래 기능인 검진과 치료에서 확대하여 예방·진료·치료·관리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의료 토탈체인 구현으로 위례신도시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상급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의료복합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설계 및 인허가를 진행하고 2024년 의료시설을 착공할 예정으로 있는데 계획대로 최첨단 진료시스템을 갖춘 10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건립되어 위례신도시 주민은 물론 송파구와 인근 주민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례신도시 의료시설용지(1만2551㎡)의 경우 2016년 2회 유찰된 바 있다.

남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위례신도시 대형병원 유치를 약속한 바 있는데, 대형병원 유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에 건의하여 종합병원과 R&D센터 등 유치를 위한 의료복합용지(4만4004㎡)로 계획이 변경되어, 대형 종합병원 신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지난해 ‘신상정보등록 의무위반’ 성범죄자 5498명…3년새 2배 이상 ↑
지난해 ‘긴급복지지원’ 부정수급 232건…3년새 3배 이상 ↑
최근 3년간 인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8명…연고자가 시신인수 거부
A형간염 환자, 작년 보다 2배 ↑…“20~40대 예방접종 권고”
코로나19 신규 확진 2080명…6일 만에 다시 2000명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