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하차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불편 신속 개선해야"
이종성 의원과 이준석 대표, 장애인 이동권 강화 촉구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2-04-21 09:07:55
[mdtoday=김민준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이종성 의원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청량리역을 방문해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교통부 등 민·관 철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으며, 이후 청량리역 승강장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한 KTX 승·하차도 시연했다.
특히, 현장에서 KTX 열차 승·하차 시 이동 약자들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못할 뿐 아니라 역사 내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준석 대표 역시 “고상홈 승강장을 확보하면 교통약자 뿐 아니라 비장애인 승객들의 승하차 시간을 단축시키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라며 “국민의힘에서는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고상홈 확충을 포함한 이동권 강화를 위한 실질적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4년까지 모든 철도역사에 엘리베이터를 확충하고, 전동휠체어 충전설비 확충, 음성안내 및 점자 메뉴판 도입 등 역사 내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교통약자들의 광역간 이동 보장 강화, 특별교통수단 확대, 저상버스 조기 도입과 도로시설물 개선 등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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