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로봇 위소매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달리 고차원 영상 구현 및 떨림 방지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3-03-06 09:47:49

▲ 김은영 교수(사진=의정부성모병원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그동안 복강경 수술로 행해진 위소매절제술을 로봇으로 진행해 첫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외과 김은영 교수가 최근 로봇 위소매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위소매절제술은 비침습적 수술법인 복강경으로 대부분 이뤄지고 있었으나 이번 김 교수의 첫 로봇 위소매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경기동북부에서 로봇을 이용한 첫 비만대사수술이 됐다.

로봇 위소매수술은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달리 고차원의 영상을 구현하고 떨림을 방지해 관절의 자유도가 증강하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복강경에 비해 누출과 수술 시간이 단축되고 통증도 적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외과 첫 로봇 위소매수술은 경기동북부에서 이뤄진 첫 예로서 추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로봇을 이용한 위암 및 위종양 수술 활성화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술”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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