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 SMAS층 고려한 정밀 리프팅 계획이 중요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6-02-27 10:27:24
[mdtoday = 박성하 기자]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볼 처짐, 턱선 흐트러짐, 깊은 팔자주름 등으로 인해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인상이 강해진다. 이런 변화는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문제지만, 최근 다양한 리프팅 의료기술의 발달로 개선이 기능해졌다. 그중 절개 부담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아 널리 활용되는 실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리프팅은 인체에 무해한 특수 의료용 실을 피부 깊숙이 삽입하여 처진 조직을 물리적으로 당기고 고정하는 시술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는 물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탄력이 점진적으로 회복된다. 이로 인해 단순한 주름 개선을 넘어 피부 전반의 건강한 재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시술이 절개 없이 진행되어 붓기와 통증이 적고, 비교적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실의 구조는 크게 매끄러운 형태와 돌기(콘) 형태로 나뉜다. 그중 실의 표면에는 돌기 구조가 리프팅 실은 피부 조직을 보다 견고하게 잡아당기고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돌기 구조가 발달할수록 조직과의 접착력이 강화되어 리프팅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특히 SMAS층까지 도달하는 기술은 실의 긴장도와 조직 고정력을 정밀하게 조절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리프팅 효과를 도모한다.
부산 하이갤러리성형외과 이민우 원장은 “실리프팅은 얼굴 해부학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피부 두께 및 지지 조직에 맞춘 정밀한 계획 아래 진행해야 한다”며 “무리한 장력 시술은 부자연스러운 얼굴 형태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와 상담해 적합한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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