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토파맥스·다코젠 국내 판매·유통 업무협약
현대약품‘토파맥스정·토파맥스스프링클캡슐’·SK플라즈마 ‘다코젠’위탁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3-02-13 12:52:22
[mdtoday=김동주 기자] 한국얀센은 뇌전증 및 편두통 예방 치료제 ‘토파맥스정 · 토파맥스 스프링클캡슐’과 항암제 ’다코젠’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토파맥스정·토파맥스 스프링클캡슐을, SK플라즈마는 다코젠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과 영업을 전담하게 되며, 한국얀센은 의약품의 생산을 담당한다.
현대약품은 이번 협약으로 2025년까지 토파맥스정·토파맥스 스프링클캡슐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중추신경계 영역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다코젠은 2009년 국내에 출시된 혈액암 치료제다. 2013년 골수형이상증후군에서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적응증이 확대됐으며, 새롭게 진단받은 65세 이상의 급성골수성 백혈병 환자 중 고강도 항암치료를 견딜 수 없어 효과적인 치료법이 제한됐던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 혈액암 분야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SK플라즈마는 이번 협약으로 2025년까지 다코젠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한다.
한국얀센 채리 황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다져온 현대약품과 SK플라즈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더 많은 환자들이 얀센의 의약품을 효과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얀센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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