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리프팅 효과 높이고 싶다면 베이스먼트 멤브레인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 2024-11-14 12:08:04

[mdtoday=조성우 기자] 리프팅은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고, 주름을 개선해주는 의료적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던 시술이다. 그런 만큼 방법 또한 매우 다양하게 변모했다. 특히 의학의 발전으로 당기고 채우는 방식에 그치지 않고 피부 속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까지 나온 현재, 리프팅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최근 피부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건강한 피부 회복에 초점을 두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의 변화에 맞춰 기저막(Basement Membrane) 재생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베이스 토닝도 이용되고 있다.
 

▲ 김형문 원장 (사진=메이린의원 제공)

메이린의원 일산점 김형문 원장은 “베이스먼트 멤브레인(Basement Membrane)은 피부의 표피층과 진피층 사이에 위치하며, 표피와 진피를 연결해 피부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촉진하며, 면역 반응을 돕고 외부 자극에 따른 반응을 유도해 피부의 탄력성과 강도를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이스먼트 멤브레인이 손상되거나 노화로 인해 기능이 저하될 경우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피부 탄력 저하, 주름 형성 등과 같은 노화 반응도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눈으로 보이는 부분만 팽팽하게 당기는 것이 아니라 젊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피부의 건강과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베이스먼트 멤브레인과 고주파 리프팅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주파를 이용한 피부 재생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베이스먼트 멤브레인 치료가 중요하며 이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고주파 장비 써니에 사용되는 퀘이사팁을 이용해 모노폴라와 바이폴라를 2:8 비율로 에너지를 전달할 경우 손상된 베이스먼트 멤브레인을 효과적으로 재생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재 이 시술을 베이스 토닝(Base Toning)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부의 기저막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줌으로써 탄력 증대, 주름 개선, 피부 톤, 피부 결, 기미 치료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형문 원장은 “고주파 시술은 시술자의 이해에 따라 시술효과나 경과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의료진의 진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