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플란트 고려한다면 '이것' 선택이 중요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 2025-02-06 12:03:03

[mdtoday=이가은 기자] 치아가 한 번 상실되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심미성이 떨어져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국내에서는 임플란트 치료를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대표적이다.


임플란트는 심미성이 우수하면서도 치아의 기능을 자연 치아에 가깝게 수복하는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인공 치아인 틀니, 브릿지 등과 달리 씹는 힘을 더 잘 전달하고, 문제 부위와 가까운 다른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이철행 원장 (사진=바른수치과의원 제공)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치과 치료에도 디지털 임플란트와 같은 차세대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디지털 임플란트는 개인마다 다른 치아, 턱뼈 등의 구조를 3D 스캐닝으로 파악하고, 사전에 임플란트 식립 각도와 위치 등을 정밀 계획하는 치료법이다. 시술시에도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적인 방식보다 오차를 줄여 소요 시간을 줄이고 식립 성공률을 높인다. 개인별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고난도 시술에도 흔히 사용된다.

인천 바른수치과의원 이철행 대표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는 장점이 많은 만큼 기존 방식에 비해 대중적인 치료법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리 우수한 기술이라도 이를 사용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이 충분치 않다면 만족도가 떨어진다"며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한다면 사전에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숙련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