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제10회 윤도준 의학상 정정엽 원장 선정

정신건강 정보 대중화 공로 인정받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시상

신현정 기자

choice0510@mdtoday.co.kr | 2026-04-17 10:36:48

▲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제10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정신건강 정보의 대중화에 기여해 온 정정엽 광화문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정정엽 원장, 최준호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사진= 동화약품 제공)

 

[mdtoday = 신현정 기자]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제10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정정엽 광화문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정정엽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하는 일반인 대상 전문 매체인 ‘정신의학신문’을 창간하고, 발행인으로서 정신건강 정보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정 원장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미래전략 이사와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 홍보기획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서울고등검찰청 정신건강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위원, 산림치유포럼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 정신건강 정책 수립 및 자문에 참여하고 있다.

 

정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정신의학신문을 통해 정보를 전달해온 노력을 의미 있게 평가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신건강 정보 확산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윤도준 의학상은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국내 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6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으로 제정했다. 윤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과장 및 신경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학계와 제약업계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현재 윤 회장은 가송재단 이사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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