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병의원 전용 B2B 플랫폼 ‘휴온스샵’ 출범
디지털 유통망 구축으로 의약품 직거래 효율화 및 백신 5종 신규 공급 개시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6-04-16 12:41:34
[mdtoday = 박성하 기자] 휴온스가 병의원 대상 의약품 직거래 플랫폼인 ‘휴온스샵’을 공식 개설하며 디지털 유통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플랫폼 도입을 통해 휴온스는 기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병의원과의 직접적인 거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16일 휴온스에 따르면, ‘휴온스샵’은 비급여 냉장 주사제를 포함한 주요 의약품을 병의원에 직접 공급하기 위해 구축된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이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재고 확인 기능을 갖춰 공급 안정성을 높였으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을 구현했다.
플랫폼 이용을 희망하는 병의원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휴온스 측은 이번 플랫폼이 단순한 온라인 거래 사이트를 넘어 병의원과 제약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유통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B2B 유통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백신 제품군 유통도 본격화한다. 이번에 도입된 백신 5종은 성인 접종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휴온스는 이번 플랫폼 출범과 신규 백신 유통을 통해 병의원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의 영업 및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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