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진 성장호르몬 주사, 오·남용 주의
성장호르몬 결핍, 터너증후군, 저신장증 환자에 사용되는 의약품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시 말단비대증·부종·관절통 등 부작용 발생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4-10-04 22:43:20
[mdtoday=최유진 기자]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진 성장호르몬 주사는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성장호르몬 제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의약품 정보 및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하고 과대광고 행위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성장호르몬 제제는 성장장애 등 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며,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하는 경우 말단비대증, 부종, 관절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사항의 범위 내에서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식약처는 성장호르몬 제제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배포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성장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는 질환 ▲올바른 투여방법 ▲보관 및 폐기방법 ▲투여 시 주의사항 ▲이상반응(부작용) 보고방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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