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뉴로토브 160억에 인수

주식 취득 후 73.02% 최대주주 예정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4-09-12 08:27:06

▲ HLB CI (사진=HLB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HLB가 신약개발 전문기업 뉴로토브를 인수한다.

HLB는 난치성 뇌질환(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치료제 개발분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뉴로토브의 주식 54만9809주를 159억8966만1357원에 취득한다고 최근 밝혔다. 취득 후 73.02% 비율로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또 HLB는 인수와 동시에 자기주식 4645주(4억1990만8000원)를 장외처분한다고 전했다.

뉴로토브는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 교수가 이끄는 벤처기업이다.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 진행 중이다.

특히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파킨슨병 유전자 치료제 ‘NT-3’를 개발 중이다. 도파민이 사멸돼도 파킨슨병 극복이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뇌의 시상핵에서 발생하는 ‘반발성 흥분신호’에 주목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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