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심포지엄 참가
분자진단 기술력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홍보 나서
신현정 기자
choice0510@mdtoday.co.kr | 2026-04-23 13:17:21
[mdtoday = 신현정 기자] 분자진단 전문 기업 진매트릭스가 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6년 춘계심포지엄’에 참가해 자사 진단 제품군을 선보이고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진매트릭스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의료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진매트릭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주력 제품인 ‘네오플렉스(NeoPlex™)’ 분자진단 제품군과 ‘하이센스(HiSens™)’ 생화학진단 제품군을 소개했다. 네오플렉스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술(Real-time PCR)을 기반으로 한 다중 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호흡기질환(R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성매개감염(STI) 등 폭넓은 감염병 진단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네오플렉스 제품군은 지난해 유럽연합 체외진단의료기기 법규인 ‘CE-IVDR’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그중 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감염(TB·NTM) 진단 제품은 국내외 거래처 확장에 힘입어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화학진단 분야에서는 임상화학 기반의 자동화 대량 검사가 가능한 하이센스 제품군이 주목받았다. 하이센스 매독 진단제품(HiSens™ RPR)은 지속적인 학술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판매량 증가와 함께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을 찾은 의료 관계자들은 진매트릭스 제품의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에 주목하며 향후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매트릭스 측은 이번 심포지엄이 현장 의료진 및 연구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제품 고도화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계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현장 의료진과 연구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미래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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