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용도형 식초 ‘피클링소스’ 출시

간편한 수제 피클 제조 돕는 ‘모노유즈’ 전략 강화

이가을 기자

lg.eul12280@mdtoday.co.kr | 2026-04-22 13:51:27

▲ 대상 청정원이 최근 특정 요리만을 위한 '모노유즈' 트렌드에 맞춰, 용도형 식초 '피클링소스'를 출시했다. (사진= 대상 제공)

 

[mdtoday = 이가을 기자] 대상 청정원이 집에서 손쉽게 수제 피클을 만들 수 있는 용도형 식초 ‘피클링소스’를 2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별도의 계량이나 가열 과정 없이 채소에 붓기만 하면 피클이 완성되는 편의성을 강조했다.

 

최근 식품 시장은 하나의 소스로 여러 요리를 만드는 ‘원 소스 멀티유즈’에서 특정 요리에 특화된 ‘모노유즈’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대상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햇살담은 장아찌 간장소스’, ‘순창 저당 차돌 된장찌개양념’ 등 맞춤형 소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신제품 피클링소스는 발효식초를 베이스로 레몬과 생강 농축액을 더해 산뜻한 산미를 구현했다. 또한 겨자, 코리앤더, 딜 등 다양한 향신료를 배합해 깊은 풍미를 갖췄다. 제품 한 병으로 오이 3개 또는 양파 2개 분량인 500~600g의 채소를 처리할 수 있어 1~2인 가구의 자투리 채소 활용에도 적합하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손질한 채소와 소스를 1대 1 비율로 용기에 담은 뒤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면 된다. 장아찌와 피클 등 특정 요리에 특화된 용도형 식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요리의 완성도를 간편하게 높이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발효식초 기반의 피클링소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철 채소나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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