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출시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4-09-19 18:14:12

▲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1mg, 5mg (사진=건일제약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건일제약이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인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1mg과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5mg를 1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이스라엘 뉴림으로부터 도입한 국내 최초 소아 및 청소년이 복용할 수 있는 불면증 치료제로써 건일제약이 국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건일제약은 지난해 11월 15일과 1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1mg과 5mg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수면 위생 개선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또는 스미스-마제니스 증후군을 가진 2세~18세의 소아 및 청소년의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권장 초회 용량은 1일 1회 2mg이며, 불충분한 반응이 관찰되면 5mg까지 증량하고, 1일 최대 10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체내에서의 유효 성분의 방출 속도, 방출 시간 등을 조절한 서방형 제제이므로 씹거나 부수지 않고 통째로 복용해야 한다.

현재 국내 소아 및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면제는 건일제약의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이 유일하며, 자폐스펙트럼장애 및 스미스-마제니스 증후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서 수면 개시, 수면 유지와 수면 지속 시간 개선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지난달 8일 유럽의약품청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신경유전학적장애를 가진 아동의 불면증 치료를 포함한 기존 적응증 확대 권고안에 긍정적인 의견을 채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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