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 복원‧흉터재건, 손상 상태 정확히 파악해 정확히 진행해야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2-06-10 15:01:16
[mdtoday=김준수 기자] 최근 보다 또렷한 눈매를 만들기 위한 눈 성형 수요가 늘면서 쌍꺼풀, 눈매교정과 함께 앞트임 수술을 받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동양인의 경우 타고난 몽고주름 때문에 원하는 쌍꺼풀 라인을 안정적으로 잡기 위해서는 앞트임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앞트임 부작용으로 인한 복원, 흉터 재건수술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앞트임 흉터 재건은 말 그대로 앞트임 후 패인 흉터를 재건하는 것이다. 앞트임 후 흉터가 남으면 인접한 구조물인 쌍꺼풀 라인이나 남아 있는 몽고주름의 모양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특히 함몰 흉터가 심할 경우 눈머리 부근에 쌍꺼풀라인이 닿지 않고 높게 드러나 어색한 아웃라인 쌍꺼풀로 변형될 수 있다. 수술 과정에서 췌피를 과도하게 절제하거나 눈 앞꼬리 쪽 근육을 필요 이상으로 제거했을 때, 혹은 피부 결에 맞지 않는 절개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하얗고 패인 듯한 형태의 흉터를 제거하는데 적합하다.
티에스성형외과 이상균 대표원장은 “앞트임 복원이 눈 앞머리의 모양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수술이라면 앞트임 흉터재건은 흉 조직의 유착을 풀어 육안으로 두드러지는 흉터를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트임 흉터재건은 수술 후에도 누호 노출 양이나 양측 눈 사이 간격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만약 눈 사이 간격이나 앞머리 모양 교정까지 필요하다면 앞트임 복원과 흉터재건술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트임 복원 및 흉터 재건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현재 개개인 별로 내부조직의 손상 정도나 깊이, 범위, 눈의 모양과 밸런스 등을 확실히 파악하고 고려해야 하며 구조조직들의 상태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수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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