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성형외과 이영대 원장, 한국·스웨덴 학술교류 행사서 토론 벌여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2-12-19 15:05:42
[mdtoday=김준수 기자] 물방울성형외과 이영대 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개최된 ‘Mentor Meets the Expert’ 행사에 참석했다.
본 행사는 가슴 보형물 전문 기업인 멘토사의 주최로, 전 세계의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 의료진들과 학술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가슴성형 대가라고 불리는 스웨덴 의사 Charles Randquist가 방한했다.
패널 토의 세션에서 이영대 원장은 20년 경력의 연구 및 수술 경력을 활용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원장은 “최상의 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환자마다 어울리는 최적의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흉곽이 작거나 살집이 없는 여성은 물방울 보형물이 가장 적합하고, 키가 크고 건장한 체격이라면 라운드 보형물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물방울 보형물은 라운드 보형물보다 수술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이 훨씬 많다. 물방울 보형물은 아래로 갈수록 볼륨이 커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에 삽입하지 않으면 오히려 가슴 모양이 어색해질 수 있다. 또, 보형물의 폭과 높이뿐만 아니라 경사진 정도도 선택이 가능해 환자의 체형에 따라 세밀한 선택이 요구된다.
이영대 원장은 “물방울 보형물의 미세한 차이점을 파악해 각 환자에 딱 맞는 보형물을 선택하고, 보형물이 잘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는 수술 경력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받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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