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지난해 매출 593억원…영업적자 지속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6-04-28 08:12:59
[mdtoday = 박성하 기자] 조아제약의 지난해 매출이 590억원대로 줄며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아제약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93억원으로 전년 627억원보다 5.4% 감소했다.
최근 5년 매출은 2021년 576억원, 2022년 689억원, 2023년 630억원, 2024년 627억원, 2025년 593억원으로 2022년 이후 하락 흐름을 보였다.
핵심 매출 기반인 내수 제품매출도 감소했다. 지난해 내수 제품매출은 403억원으로 전년 414억원 대비 2.7% 줄었다. 내수 제품매출은 2022년 466억원에서 2023년 429억원, 2024년 414억원, 지난해 403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수출 제품매출은 지난해 58억원으로 전년 68억원보다 14.5% 줄었다. 최근 5년 수출은 2021년 45억원, 2022년 67억원, 2023년 41억원, 2024년 68억원, 지난해 58억원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주요 제품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은 어린이 건강음료 잘크톤이다. 잘크톤의 지난해 매출액은 38억18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비중이 높은 제품은 조혈영양제 헤마틴콘으로 매출액은 35억94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6.3%였다. 간장질환 치료제 헤파토스콘은 매출액 20억7400만원, 비중 3.6%를 기록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매출 감소에 대응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4년 정관 변경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 사료, 애완동물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고, 지난해 반려동물 의약품·영양제 브랜드 ‘잘크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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