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조기 예방·수술 부담 줄이는 맘모톰 특징과 체크포인트

최민석 기자

press@mdtoday.co.kr | 2025-11-12 17:01:03

[mdtoday=최민석 기자] 최근 유방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비수술적 방법으로 혹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맘모톰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맘모톰은 기존 절개 수술과 달리, 작은 절개를 통해 결절을 흡입하듯 제거하면서 조직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안정적인 방법으로, 특히 유방암 조기 발견과 예방에 효과적인 시술로 알려져 있다.

맘모톰 시술은 초음파 가이드를 통해 결절 위치를 면밀히 확인하고, 최소한의 절개로 조직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회복 기간도 짧아 직장인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 윤주원 원장 (사진=리노보의원 제공)

부산 리노보의원 윤주원 대표원장은 “맘모톰은 단순히 결절 제거뿐 아니라, 유방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보형물 주변 조직의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어, 수술 부담을 줄이면서 조기 진단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시술 시간은 개인 병변의 크기와 개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0~60분 내외로 진행되며, 당일 귀가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시술 후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멍, 부기가 나타날 수 있지만 대체로 며칠 내에 호전된다.

이러한 관리 과정을 통해 유방 조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조기 진단의 효과도 높아진다.

윤주원 원장은 “맘모톰은 특별한 변화가 없더라도, 미리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적합하다”며 “시술 전 초음파 유방검진을 통해 결절과 주변 조직 상태를 세밀히 확인한 후 진행하는 것이 안정적이다”고 덧붙였다.

맘모톰은 비교적 부담이 적은 시술이지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개인 상태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 검진과 적절한 시술 계획으로 유방 건강을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유방암 예방의 핵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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