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휘집, 손목 골절로 전력 이탈
투구에 오른쪽 손목 강타당해…수술 없이 6주간 재활 치료 돌입
김교식 기자
sports@mdtoday.co.kr | 2026-04-17 17:14:46
[mdtoday = 김교식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김휘집이 경기 도중 발생한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게 됐다. 구단 측은 김휘집이 오른쪽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복귀까지 약 6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NC 다이노스는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김휘집이 전날 열린 kt wiz와의 홈 경기 도중 상대 투수의 투구에 오른쪽 손목 부위를 맞고 교체됐다"며 "이후 병원 정밀 검진을 진행한 결과 골절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단은 김휘집의 치료 방향에 대해 수술 없이 회복에 집중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NC 관계자는 "선수의 회복 경과를 면밀히 점검하며 복귀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김휘집은 NC의 내야진에서 활약하며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그는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52타수 15안타), 11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김휘집의 이탈로 NC 다이노스는 내야 운용에 변화가 불가피해졌으며 구단은 향후 재활 과정을 지켜보며 선수의 복귀 시점을 조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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