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이세돌, UNIST서 AI 시대 조명
바둑 전설들이 논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적 가치와 도전
김교식 기자
sports@mdtoday.co.kr | 2026-04-28 17:16:51
[mdtoday = 김교식 기자] 한국 바둑계를 상징하는 이창호 9단과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한 인간의 도전과 성장을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한국기원은 오는 5월 6일 울산 UNIST 본부 대강당에서 ‘UNIST 오픈스테이지-바둑판을 넘어 먼저 온 미래’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IST GRIT인재융합학부가 주최하며, ‘이창호·이세돌이 전하는 AI 시대의 한 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담의 사회는 김철민 GRIT인재융합학부 학부장이 맡아 두 전설의 통찰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대담에서는 바둑이라는 영역을 넘어 AI와 공존하는 시대의 다양한 화두가 다뤄진다.
이번 콘서트는 UNIST 구성원과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현장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관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기원 측은 이번 행사가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인간이 지녀야 할 가치와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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