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아이들 맞춤형 교정 ‘인비절라인 퍼스트’ 효과 극대화 하려면?
최민석 기자
press@mdtoday.co.kr | 2025-06-16 17:54:15
[mdtoday=최민석 기자] 최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교정 상담’이 하나의 트렌드처럼 떠오르고 있다. 특히 7세 전후의 아이들이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늘면서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실제로 치아는 평생 사용하는 만큼, 유치가 자라는 시기부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성장기 어린이는 턱뼈와 치열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성인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모든 치아가 영구치로 바뀐 뒤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유치와 영구치가 혼합된 ‘혼합 치열기’ 시기에 조기 개입하는 것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이 금속 장치를 장시간 착용하는 것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교정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치아 배열만 가지런히 만드는 것이 아니라, 턱뼈 성장의 방향을 유도하고 나쁜 습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점이 큰 특징이다. 혀 내밀기, 입 벌리고 자기, 손가락 빨기, 구강 호흡 등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조기에 파악하고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치아 배열 개선뿐 아니라 악궁 확장, 안면 비대칭, 주걱턱, 무턱과 같은 골격성 문제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아이가 스스로 장치를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탈부착이 쉬워 꾸준한 치료가 가능하다. 정밀한 3D 분석을 바탕으로 아이의 구강 구조에 맞춘 장치가 설계되기 때문에, 치료 예측력도 높고 결과의 안정성도 기대할 수 있다.
대구 굿티스치과 박우현 원장은 “어린이 교정은 단순히 치아를 가지런히 하는 것을 넘어서, 아이의 얼굴형, 턱뼈 성장 방향, 호흡 습관까지 전반적인 구강 성장 환경을 설계하는 치료라고 볼 수 있다”며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소아기에만 가능한 조기 개입의 장점을 극대화한 시스템으로, 치료 후 결과의 안정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기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단순히 치아 배열만 맞추는 게 아니라 턱뼈 성장 방향 등 여러 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필수다. 아무리 여러 기능을 갖춘 인비절라인 퍼스트라도, 어떤 의료진에게 치료받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따라서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는 병원에서 꼼꼼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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