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경영권 이전 무산…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

양수인의 양수도계약 잔금 미지급 사유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4-09-23 07:46:57

▲ 미코바이오메드 CI (사진=미코바이오메드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영권 이전 작업이 무산됐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19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취소를 공시했다. 계약 해소 사유는 양수인의 양수도계약 잔금 미지급으로 인한 계약 해제다.

이에 따라 주식양수도 완료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도 무산됐다.

앞서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달 19일 최대주주 미코가 보유한 주식 1057만166주를 젬텍 외 5인에게 165억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양수인은 젬텍 300만주, 트라이던트 인더스트리 투자조합 150만주, 주식회사 엔큐파트너스 150만주, 이노파이언 성장1호 조합 200만주, 오종석 177만166주, 주식회사 상아글로벌 80만주 등이다.

이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전략적(SI) 투자자인 젬텍이 지정한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됨으로써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영권이 이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 달여 만에 양수도 계약 잔금 미지급으로 계약이 해지되면서 경영권 이전 작업에 제동이 걸린 것.

한편 본지는 미코바이오메드에 경영권 이전 지속 추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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