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미세먼지 증가…눈 건강 지키는 ‘안구세정’의 중요성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6-04-30 18:54:33
[mdtoday = 박성하 기자] 봄철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가 늘면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환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사계절 가운데 봄철 농도가 연평균보다 약 1.15배 높아 눈 건강에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호흡기 질환은 마스크 착용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지만, 눈은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돼 불편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눈 점막은 미세먼지와 꽃가루 같은 자극에 취약해 충혈과 이물감, 가려움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봄철 눈 질환 예방을 위해 콘택트렌즈보다 안경 착용을 권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눈을 손으로 비비지 말라고 조언한다.
사용할 때는 콘택트렌즈를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눈 주변 화장과 이물질을 닦아낸 뒤 쓰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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