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K리그 복귀, 설기현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이상민

fiance@mdtoday.co.kr | 2012-01-24 18:24:51

김남일이 5년만에 K리그에 복귀했다.

24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러시아에서 활약을 펼쳐온 김남일과 설기현의 공식 입단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공식 입단해 2007년 이후 5년 만에 K리그 복귀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남일의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은 허정무 감독과 송영길 인천시장의 끈질긴 설득으로 K리그 복귀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남일은 "허정무 감독님께서 처음부터 관심을 보내주셨는데 끝까지 내 손을 놓지 않았다"며 "인천이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일 선수는 러시아 톰 톰스크에서 2년의 계약을 마치고 다음달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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