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마테라퓨틱스 윤병학 회장, 책임경영 직접 나서…"추가 지분 취득 검토"
박수현
psh5578@mdtoday.co.kr | 2021-01-05 09:39:50
쎌마테라퓨틱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쎌마테라퓨틱스의 윤병학 회장은 지난 1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하며 보유 지분을 늘렸다. 이번 증자를 통해 윤병학 회장은 총 30억 원 규모를 투입하며, 50만5050주의 주식을 취득하게 됐다. 이번 지분 취득은 책임경영에 대한 확실한 의지 표명으로 분석된다.
쎌마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기존 백신이 가지고 있는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대처 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찾고 있다. 당초 목표보다 더 많은 자금이 조달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원활한 임상 진행을 위해 추가 자본 조달도 검토를 하고 있다.
쎌마테라퓨틱스 관계자는 "당사 재무 상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었으나 지난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 자금조달을 안정적으로 이뤄냈다"며 "올해에는 코로나19 치료제와 간암 및 유방암 환자 대상 나노 방사선 기술을 통해 기업가치를 재평가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바이오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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