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심부름 거부하자 동료 수의사 폭행…경찰 수사 착수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2-18 10:00:30
인천 강화군청에 근무하는 수의사가 함께 일하는 수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인천강화경찰서는 최근 군에서 근무 중인 공중방역수의사 A씨에게서 ‘동료 공무원 B씨에게 지난해 4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B씨는 폭행 당시 술에 취해 사무실에 들어갔으며, 초과근무를 하던 A씨에게 신용카드를 주며 술 심부름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A씨가 이를 거부하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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