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움푹 파인 한국 여성들…필러 시술 '효과적'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18-01-28 12:09:27
‘외모도 실력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외모 또한 경쟁력의 한 부분으로 보고있는 현 사회를 말해준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믿음과 호감을 주는 외모는 충분히 경쟁력을 갖기 때문이다.
필러 시술은 이 같은 추세에 어울려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수술이라는 큰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성형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과거 중장년층이 많이 찾았던 필러 시술은 최근에 들어서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이를 원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10만 의사들의 커뮤니티 아임닥터가 28일 삼성금융캠퍼스(서울 서초구)에서 개최하고 의료건강전문매체인 메디컬투데이가 주관한 제61회 아임닥터 세미나에서 수클리닉 양연지 원장은 ‘필러 시술’에 대해 강의했다.
양연지 원장은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눈밑이 꺼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다소 밋밋해보이고 퀭해보이기 때문에 눈밑 앞광대 부위 시술 등을 추천받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특히, 이마 부위의 경우 혈관이나 신경과 관련된 부작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의료진과 면밀한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시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양 원장은 조언했다.
하지만 모든 시술이 그러하듯 필러 또한 각종 부작용 위험에서 자유롭진 못하다. 필러 시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가볍게는 멍이나 통증,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실명이나 피부 괴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어 “필러 시술의 경우 적절한 양을 제대로 시술하고 충분한 경험이 있는 의사와 상담 후 진행하게 되면 대부분 충분히 만족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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