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 17명 늘어…총 150명

국내 발생 확진자, 1주간 일 평균 428.3명…전주比 56.6명↑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3-15 14:50:53

경남 진주시 목욕탕2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1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50명으로 집계됐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어린이집 관련해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해 8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음식점1 관련 45명과 음식점2 관련 4명 등 총 49명이다.

서울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해 9일 이후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7명(지표포함), 가족 6명, 이용자 2명, 기타 1명 등 총 16명이다.

경기 의정부시 병원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가족 10명(지표포함), 직원 9명, 환자 7명 등 총 26명이다.

경기 이천시 물류센터2 관련해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직원 8명(지표포함), 가족 5명, 기타 1명 등 총 14명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일가족/어린이집 관련해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가족 관련 4명(지표포함)과 어린이집 관련 12명 등 총 16명이다.

경기 평택시 어린이집 관련해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교사 3명(지표포함), 원생 2명, 가족 7명 등 총 12명이다.

충북 제천시 사우나 관련해 1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사우나 관련 17명과 학원 관련 10명 등 총 27명이다.


대구 중구 가족/체육시설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가족 관련 5명과 체육시설 관련 14명 등 총 19명이다.

경남 남해군 가족/지인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지인 8명(지표포함), 가족 4명 등 총 12명이다.

강원 평창군 숙박시설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숙박시설 관련 19명과 국유림관리소 관련 13명 등 총 3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주간(3월 7~13일) 방역 관리 상황을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428.3명으로 직전 1주(’2월 28일~3월 6일) 371.7명보다 56.6명(15.2%)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7.6명으로, 1·2월 30명대에서 20명대 미만으로 줄었다.

전국이 증가세를 보였고, 권역별로는 경북권과 제주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늘어났으며, 특히 경남권·강원권은 집단감염 증가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37.8%(1180명) ▲집단발생 30.2%(943명) ▲해외유입 3.9%(123명) ▲병원·요양시설 3.5%(109명) ▲조사중 24.5%(763명)으로, 해외유입과 병원 및 요양시설 비율에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신규 집단발생은 총 25건으로 ▲사업장 8건 ▲의료기관/요양시설 5건 ▲다중이용시설 5건 ▲가족·지인 모임 4건 ▲교육시설 2건 ▲교회 1건이었다.

위중증 환자·사망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며, 치명률은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1.77%→1.75%) 했지만, 80대 이상 치명률은 20.6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사망자는 총 35명으로, 60세 이상이 33명(94.3%)를 차지했다. 이중 80대 이상이 17명(48.6%)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13명(37.1%), 60대 3명(8.6%), 50대 1명(2.9%), 30대 1명(2.9%) 순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시설 및 병원 22명(62.9%) ▲확진자 접촉 3명(8.6%) ▲지역 집단발생 4명(11.4%) ▲조사중 6명(17.1%)이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4명(97.1%)이며, 나머지 1명은 조사 중이다.

설 연휴 이후 국내 확진 외국인 비율도 높아져 국내 발생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공업‧산업단지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집중된 지역(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발생해 시도별 외국인 확진자 비율로 충남(15.0%), 충북(11.7%), 경기(8.6%), 인천(4.6%), 서울(3.8%)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이후 학령기 연령(3~18세)의 발생 현황은 전체 확진자 대비 11%로, 2월 이후 총 26건의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어린이집·유치원에서 13건, 학원에서 8건이 발생하였다.

감염경로는 ▲어린이집·유치원은 2월 이후 지속 발생 중으로 원생·가족으로 추가 전파됐고 ▲대학교는 사적모임·유흥시설 등을 통해 ▲학원은 보습·음악학원에서 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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