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1-04-07 23:43:23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2만5000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6일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돼 있을 수 있다는 인식 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며,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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