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환자 565명…전주比 32명↓
전체적인 환자 감소세 지속…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5-09 16:56:36
지난 일주일간 1일 평균 국내 코로나19 발생 환자 수는 565.3명으로 전 주에 비해 31.8명 감소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장관 책임제 및 정부합동 방역점검단 점검결과 ▲ 종교시설 방역관리 추진현황 및 계획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한 주(5월2일~8일)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565.3명으로 그 전 주간(4월25일~5월1일)의 597.1명에 비해 31.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시, 경기도로부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서울시는 종교시설 방역관리를 위해 종교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 지난 현장점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거나 민원이 발생한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 560개소를 선정해 점검인력 233명이 투입돼 점검을 실시한다.
종교활동에 좌석 수 기준으로 20% 이내 참여,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모임 활동·행사·식사 금지 등 종교시설 주요 방역수칙 미준수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고발, 과태료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특별 방역관리주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관광시설 등 3711개소를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통해 점검을 실시한다. 또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축구·야구 등 스포츠 경기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역수칙 위반시설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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