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보다 난도 높고 복잡한 ‘안면거상 재수술’ 주의사항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5-21 16:50:34
얼굴의 주름과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안면거상 수술은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동안 성형이다.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리프팅해 노화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주로 40~50대에 수요가 집중된 편이다. 또한 최근에는 동안 외모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안면거상 리프팅에 대한 수요도 늘어남에 따라 각종 부작용으로 인해 안면거상 재수술을 고려하는 젊은층들도 느는 추세다.
안면거상 재수술 원인은 과한 얼굴 주름 리프팅으로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이거나, 피부를 지나치게 옆으로 당겨 오히려 얼굴이 커 보이고 눈이나 입가가 옆으로 찢어져 보이는 등의 안면거상술 부작용이 대표적이며, 수술 후 안면거상술 효과가 미비해 재수술을 받길 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안면거상술 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는 얼굴을 당길 때 수직 방향이 아닌, 수평 혹은 비스듬하게 당긴 원인이 크다. 중력의 영향으로 수직으로 처진 얼굴 피부 및 지방은 수직으로 리프팅 해야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평으로 당길 시에는 입매와 눈이 지나치게 옆으로 찢어져 보일 수 있으며, 얼굴이 납작해지고 커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절개법을 이용해 안면거상 재수술을 진행하면 얼굴이 커 보이거나 눈, 입 등이 옆으로 찢어져 보이는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재수술 시에는 피부 처짐을 유발하는 SMAS층까지 넓게 박리해 당겨줘야 확실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키다리성형외과 김현철 대표원장은 “안면거상 재수술은 이전 수술의 부작용을 개선하고 확실한 안면거상 효과를 얻는 것이 관건으로, 경험 많고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진단 및 수술이 필요하다”며 “피부 처짐 방향과 정도, 주름 양상, 피부 상태 등에 따라 절개 부위와 박리 범위, 리프팅 강도 등을 달리 적용해야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면거상술 시 절개가 부담스럽다면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는 미니거상술을 통해 선택적인 개선을 이룰 수 있다”며 “안면거상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안면거상술 후 관리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므로, 안면거상술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안면거상술 잘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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