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항체 혈청검사 항원 선정 신중해야”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논평 국제학술지 게재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7-05 11:00:23
감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형성된 항체도 기존 코로나19 항체 혈청검사로 검출될 수 있어 혈청학적 유병율을 원래보다 높게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항체 혈청검사의 항원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진원생명과학은 이 같은 내용의 논평을 국제적 과학 학술 잡지인 ‘Translational Medicine Communications’ 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의 카 무투마니 박사는 해당 논문에서 “이전에 감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 중 스파이크 항원의 S2에 대한 항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일부 예방할 수도 있지만 항체의존면역증강(ADE) 현상을 유도하여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Translational Medicine Communications 저널은 세계적 과학잡지인 Springer Nature(스프링거 네이처)의 자매 잡지인 BMC에서 발간한 저널로 질병의 생물학뿐만 아니라 기초연구, 전임상 연구, 이와 관련된 의약품개발에 대한 연구 결과 등이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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