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트 "써비레이 AI, 식약처 3등급 임상시험계획 승인"
고대안암병원ㆍ일산차병원과 임상시험 절차 진행 예정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7-09 14:24:13
아이도트는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솔루션인 ‘써비레이(Cerviray)’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3등급 의료영상검출 소프트웨어로 임상시험계획서가 승인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임상시험계획의 승인에 따라 고려대안암병원 송재윤 교수팀, 일산차병원 김성민 교수팀과 함게 본격적인 임상시험 절차를 진행한다.
특히“저등급병변의 경우 육안으로 놓칠 확률이 높은 작은 병변이라도 인공지능이 오차범위 3% 이내로 위치를 탐지하고, 이 작은 병변들을 근거로도 실제 임상 교수진이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 판단을 내리는 진단 프로세스를 그대로 AI에 이식했다”고 언급했으며 “이러한 임상시험 통계 절차는 국내 유일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판독 임상시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도트는 이미 국제표준인증인 ISO13485, ISO9001뿐 아니라 유럽 CE 인증도 모두 확보한 상태로, 국내 식약처 인증이 완료되면 국내 식약처 임상 결과를 요구하는 국가들에게 공신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한창 논의 중인 일본·북미·유럽국가의 인증 과정에서도 검증이 됨으로 곧바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도트의 전략적 투자사 및 파트너인 한국필의료재단 정영묵 이사는 “이미 국내의 기존 로컬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사용성 및 효용성을 확인했고, 국내 식약처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에 도입 의사를 밝힌 병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될 것”이라며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1·2차 병원에 확산을 한다는 측면에서 병원과 환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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