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지씨, 보툴리눔 톡신 2종 中 판권 계약 체결
총 4200억원 규모 판권‧공급 계약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7-21 17:42:51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이티지씨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2종에 대한 판권 및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티지씨는 중국의 윈펑캐피탈(Yunfeng Capital) 관계사와 총 기술료 180억원, 보툴리눔 톡신 A-Complex형 제품(ATGC-100) 10년간 최소 공급금액 4000억원 규모 포함 총 계약금액 4200억원 규모의 판권 및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 A-Pure형 제품(ATGC-110)에 대한 최소 공급수량 및 경상기술료(로열티) 등 세부 계약조건은 미 포함된 금액으로 ATGC-110제품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다.
내성발현도를 낮춘 퓨어타입 제품의 향후 중국 내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ATGC-110 제품 세부 계약조건을 포함한 두 제품에 대한 최종 계약금액은 4200억원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티지씨와 윈펑캐피탈 관계사는 ATGC-100(A-Complex형 제품), ATGC-110(A-Pure형 제품)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를 협업하게 된다.
이어 장 대표는 “이번이 인도, 베트남에 이은 3번째 글로벌 판권계약이며 한국 보툴리눔 톡신 회사 중 A-Complex형, A-Pure형 제품을 동시에 중국 판권 계약 체결한 게 당사가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티지씨는 현재 다수 제약·바이오 회사와 ATGC-100(A-Complex형), ATGC-110(A-Pure형)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유럽, 미주지역 등에 대한 추가 글로벌 판권계약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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