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나빠지면 '자살' 위험 높아져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 2015-03-28 08:54:17
시력을 잃어 버리는 것이 자살 충동이나 자살 기도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세대의대 연구팀이 '영국안과학저널'에 밝힌 2008-2012년 사이 눈 검사를 한 3만명 가량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력 손상을 가진 사람들이 향후 정신적 후유증을 종종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중 16% 가량이 이전 년 동안 자살을 생각해 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1%는 실제로 자살을 기도한 가운데 이중 단 4%만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단 2%만이 정신건강 이슈로 카운셀링을 받았다.
연구팀은 "안과의사들이 정신적 케어 특히 안과적 질환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서 정신적 케어를 해 주어 시력저하를 가진 사람들에서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 성향을 줄일 책임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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