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항체 농도 크게 증가시켜

내과 / 김영재 기자 / 2022-01-07 07:32:23
▲ 코로나19 백신의 4차 추가 접종이 체내 항체 농도를 5배 가까이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영재 기자] 코로나19 백신의 4차 추가 접종이 체내 항체 농도를 5배 가까이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총리 나프탈리 베넷은 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항체 형성을 5배 가까이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베넷은 “4회 차 접종 1주 후 우리는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항체 농도가 최대 5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추가 접종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및 중증으로의 진행을 막아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2차 접종 및 3차 부스터 접종을 완료한 국가이다.

그들은 이제 의료 종사자, 60세 이상 및 면역 저하자들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27일에 발표된 쉐바(Sheba) 임상 시험은 3차 부스터 접종 5달 후 항체 농도가 급격하게 감소한 150명의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화이자(Pfizer) 및 모더나(Moderna)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그 결과, 통증, 발열, 투통과 같은 경증의 부작용을 제외한 다른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체내 항체 농도는 최대 5배 가까이 증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기자(wannabefd21@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완전 밀착 N95 마스크, 최적의 바이러스 차단 효과 보여
만성 통증과 두통,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췌장성 당뇨병, 2형 당뇨병보다 합병증‧사망률 위험 ↑
항균제 내성, 식이섬유 섭취가 도움될까?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 ‘통풍’,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 높인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