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사 인수

제약 / 박세용 / 2021-12-24 07:47:34

[메디컬투데이=박세용 기자] 스위스의 대형 제약사 노바티스는 영국의 제약사 자이로스코프 세라퓨틱스를 1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자이로스코프 세라퓨틱스는 노화에 의한 실명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의 한 형태인 지도모양위축(geographic atrophy)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중인 회사다. 현재 자이로스코프의 치료제는 임상 2상 시험을 진행중에 있다.

유전자 치료제는 최근 제약시장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환자의 세포에 돌연변이가 있거나 결손이 있는 유전자를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다.

자이로스코프의 모회사였던 런던의 헬스케어 투자회사 신코나는 노바티스가 8억 달러를 신코나에 우선 지급하고 추후 개발 목표 달성여부에 따라 7억 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코나는 노바티스로부터 향후 자이로스코프 치료제의 판매 실적에 따라 추가적인 로열티도 지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seyong7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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