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옴텍, 진단키트 2종 식약처 허가 획득…“외형 확장 도모”

의료기 / 김동주 기자 / 2022-05-20 10:23:17
IPO 기술성평가 진행 예정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인 ‘프로티 AST DL001’과 아나필락시스 신속 현장진단키트 ‘프로티아 트립타제 래피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테옴텍의 프로티아 AST DL001은 미생물 감염질병 치료 시 미생물에 대한 항생제 내성과 감수성을 검사해 특정 항생제의 내성 유무를 진단하는 제품이다.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 미생물 감염 질병 치료 시 신속한 치료가 생존율에 영향을 끼치는데, 프로티아 AST DL001은 이 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전기용량 측정방식을 사용해 단 한번의 검사로 37종의 항생제 감수성을 진단하며, 특히 8시간 이상 소요되었던 기존의 검사와 달리 검사시간을 단 4시간으로 단축시켰다.

프로티아 트립타제 래피드는 단백질의 일종인 트립타제의 혈중 농도 측정을 통해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의료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프로테옴텍 관계자는 “그동안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진단키트 품목 허가 획득을 위해 노력해온만큼 이번 식약처 허가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며, “이외에도 세계 최다 알레르기 진단키트인 ‘프로티아 알러지 Q 128M’의 품목허가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해당 제품들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외형 확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술성 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가 평가 제품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식약처 허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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