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1분기 영업익 2032억 ‘분기 역대 최대’…전년 比 1605% ↑

의료기 / 남연희 기자 / 2022-05-17 11:08:35

 

▲ 휴마시스 CI (사진=휴마시스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연결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0% 증가한 3263억7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031억6000만원으로 160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88% 증가한 1598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실적으로만 이미 전년도 연간실적을 뛰어 넘는 사상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이에 대해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국내시장의 경우 조달청과의 납품 계약과 더불어 전국 병·의원 등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이 증가했다.

또한, 해외시장 역시 수출금지라는 제한된 조건에서 미국, 브라질, 대만 등에 기 계약된 자가검사키트 수출용 물량이 납품돼 매출 상승의 견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더해 휴마시스는 최근 GS글로벌과 191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마시스의 ‘Humasis COVID-19 Ag Home Test’ 제품이 대만 보건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대만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4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자가검사키트의 양성 반응도 확진으로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대만 내에서 휴마시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가 기대되며 코로나19 제품 뿐만 아니라 후속 제품들의 판매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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