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충북 진천 소재 국내 해열진통제·감기약 상위 제조업체 대원제약을 21일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충북 진천 소재 국내 해열진통제·감기약 상위 제조업체 대원제약을 21일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해열진통제·감기약 일부 제품의 부족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생산량 증대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해열진통제·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량 증대 등을 강조했으며, 특히 소아가 주로 사용하는 시럽형 해열진통제의 생산량 증대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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