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4분기 영업익 31억…전분기 比 172%↑

레저ㆍ스포츠 / 고동현 기자 / 2022-02-17 17:21:46
"2022년에는 레깅스 라인업 확장과 남성의류·홈트용품 매출 확대 집중"
▲ 안다르 브랜드 '스토리' 이미지 (사진= 안다르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2021년 4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하며 양적·질적으로 성장을 기록했다.


안다르는 지난 16일 에코마케팅 공시를 통해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다르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273억원) 대비 17% 증가한 32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분기(11억원) 대비 172% 늘어난 31억원으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안다르는 성과의 주요 배경으로 기존 스포츠웨어 시장과는 달리 개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꼽았다.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트렌디 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내세우며 구축한 독보적인 업계 포지셔닝도 한 몫했다.

모기업인 에코마케팅과의 시너지 효과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안다르는 지난 6월 국내 No.1 마케팅 에이전시 에코마케팅의 계열사로 편입한 이후 경영효율화와 재고자산의 질적 개선을 위해 유통채널 재정리를 통해 D2C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편입 첫 분기인 지난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4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안다르 관계자는 “2021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에코마케팅의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부스팅과 함께 안다르 내부의 시스템 개선과 결속력이 다져지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2022년에는 레깅스 라인업을 확장하고 남성의류, 홈트 용품, 잡화 등의 매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후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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