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코로나19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을 방문해 오미크론 대응에 여념이 없는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의 확진자 배정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 및 시울시·인천시·경기도 소속 파견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공동상황실은 수도권 환자 급증 시 행정구역 경계 및 자원 불균형으로 인한 공백을 방지하고, 격리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적기에 생활치료센터와 병상에 배정하기 위해 확진자의 중증도 분류와 병상 의뢰, 이송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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