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아이성형외과 황진 원장, 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

닥터뉴스 / 고동현 기자 / 2022-05-20 17:07:46
▲ 황진 원장 (사진=온리아이성형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온리아이성형외과 황진 대표원장이 쌍꺼풀 성형술을 분석한 원저 논문(Original Article)이 SCI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IF=2.696)’ 2022년 5월호에 게재됐다.

SCI(Science Citation Index)는 세계 연구 및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위한 선두 정보 솔루션 제공 업체 톰슨 사이언티픽이 전 세계에 출판되는 과학기술 저널 중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엄선, 심사해 등록한 데이터베이스를 뜻한다. SCI의 인용도에 따라서 과학 논문의 질을 평가하며, 등록 여부에 따라 세계적으로 그 권위가 인정되는지를 판단하는 평가 기준이 된다. 국제 학술지라 표현할지라도 SCI급의 저널은 그만큼 권위가 남다르다.

SCI급은 학술지의 영향력 지수를 뜻하는 IF(Impact Factor)가 표시된다. 대다수의 논문 저널이 IF 1점대의 평가받는 것을 생각한다면, IF=2.696은 성형 분야에 보수적인 SCI급 저널에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쌍꺼풀 성형술의 새로운 연구 분석 법: 움직 도르래의 개념’(A novel preoperative analysis method of upper blepharoplasty: Movable pulley concept)으로 제1저자인 황진 원장이 2017년 3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실시한 1500여건의 수술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소개한 새로운 쌍꺼풀 디자인 방법을 적용해 사례별 연구를 분석하고 정리한 결과이다.

이번 논문의 핵심은 쌍꺼풀 성형술을 계획할 때 움직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 피부 길이를 계산해 짝눈 교정, 비대칭 교정 등의 정교한 수술을 유용하게 이끌 수 있도록 원리를 정리했으며, 쌍꺼풀의 고정과 피부 절제, 눈매 교정의 상관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정식처럼 수식화한 것이 특징이다. 쌍꺼풀이 형성되는 메커니즘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처음 시작하는 다른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진 원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오게 돼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고, 이번 논문을 통해 이미 세계적으로 높은 한국의 눈 성형 수술의 위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 역시 기쁘다”면서 “세계 의료계와 자료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어 스스로에게도 많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은 함께 사는 것이기 때문에 원로 선배 의사들과 후배 의사들과의 연결 다리를 잘 놓아 한국의 눈 성형이 세계 최고인 입지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이다. 또한,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환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고, 성장하는 의사가 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논문에 대한 내용은 JCD의 ‘Wiley Online Library’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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