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한의사회, 한방난임치료 대상자 모집

단체 / 고동현 기자 / 2022-05-19 17:49:46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광주광역시는 한방난임치료에 참가할 난임부부 1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근 사회적 경향 및 환경적 요인으로 증가하고 있는 난임치료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저출산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는 난임여성 뿐 아니라 배우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광주시에 거주하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광주시와 광주시한의사회에서 지정한 한의의료기관에서 3개월 무료한약 투여 및 침·뜸·약침 등 병행치료하고,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1980년 3월 1일 이후 출생자로(여성기준) 사업기간 보조 생식술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신청은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가능하며, 사업기간에는 양방난임 지원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김광겸 광주시한의사회장은 “지난 2년 동안 200명의 난임여성이 한방난임치료를 지원받아 이중 44명이 임신에 성공했고, 올해도 한의약을 통한 난임 치료에 최선을 다해 많은 난임부부가 임신과 출산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을 원하는 난임 여성은 광주시한의사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광주시가 광주시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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