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팔자주름에 새살 채우는 자가진피재생 원리와 유의사항

뷰티 / 고동현 기자 / 2022-05-17 18:22:16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이로 인해 탄력 있는 조직들이 느슨해지고 중력에 의해 처짐이 심해지면서 팔자주름이 깊게 생길 수 있다. 이에 노안이 더 심해지기 전에 리프팅 등 관리에 신경 쓰는 경우가 있다.

특히 요즘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주름 개선 시술에 관심도 많아졌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부분들을 관리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름 관리야말로 선행될 필요가 있다.

현대 의학의 발전 덕분에 얼굴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했는데, 얼굴 팔자주름 제거와 같은 깊은 주름은 없애는 법이 크게 다를 수 있다.

보톡스, 필러 등 주름주사로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얕은 주름과 달리 깊은 팔자주름 없애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얼굴 중앙에 자리하는 팔자주름은 부위가 넓고 깊으며, 나이가 많지 않아도 생길 수 있는 부위라는 특징이 있다.
 

▲ 진세훈 원장 (사진=진성형외과 제공)


이에 대해 진성형외과 진세훈 대표원장은 “팔자주름은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 생성이 점점 저하돼 탄력을 잃은 피부가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늘어지고 처지면서 발생된다. 또 입은 평소 음식을 씹고 말하고 표정을 짓는 등 얼굴에서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쉽게 주름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깊은 주름 개선을 위해서는 부족해진 콜라겐과 탄력섬유 생성을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새살이 차오르게 만드는 원리를 적용하면 깊은 주름도 충분히 채워지는데 이로울 수 있다. 이를 위한 팔자주름 관리법으로 자가진피재생술 등을 적용할 수 있는데, 주름 아래 진피층에 히알루론산과 이산화탄소가스를 주입해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자극을 일으켜 새로운 콜라겐 조직이 생겨나게 유도한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또 “자신의 몸에서 새롭게 생긴 콜라겐 조직은 새살이 채워진 부위가 자연스럽고, 지속성에 유리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자가진피재생술은 수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 효과를 입증했거나 논문 발표 및 국내외 특허 등록 등이 이뤄진 시술로 적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어야 만족스런 변화를 얻는데 이롭고, 개인에 따른 부작용 등을 숙지한 후 치료계획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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