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병협 회장 "자체 역량 강화 통해 출마 공약 실행해 나갈 것"
이날 지난 4월 8일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추대를 통해 선출된 제41대 윤동섭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협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임 집행부 구성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인수위원회 위원분들과 헌신과 봉사를 수락해 주신 임원분들이 계시기에 의료계의 산적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동섭 회장은 “자체 역량 강화를 통해 ‘하나되고 준비된 병협’을 만들어 가겠다”는 회장 출마 시 공약들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변화를 미리 읽고 선도하는 대한병원협회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고 병원들이 온전히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동섭 회장의 임기는 2024년 4월 30일까지다.
한편, 이날 이임식을 가진 제40대 정영호 회장은 2년간의 회장직 수행을 회고하면서 “코로나19와 함께한 임기 동안 쏟아지는 의료정책에 대응하느라 정신없이 회장직을 수행했다”라며 “최선을 다해준 임원진과 사무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이임 인사를 대신했다.
▲ 대한병원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대한병원협회 제공) |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윤동섭 병협 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하나되고 준비된 병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합을 강조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지난 4월 8일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추대를 통해 선출된 제41대 윤동섭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협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임 집행부 구성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인수위원회 위원분들과 헌신과 봉사를 수락해 주신 임원분들이 계시기에 의료계의 산적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동섭 회장은 “자체 역량 강화를 통해 ‘하나되고 준비된 병협’을 만들어 가겠다”는 회장 출마 시 공약들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변화를 미리 읽고 선도하는 대한병원협회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고 병원들이 온전히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동섭 회장의 임기는 2024년 4월 30일까지다.
한편, 이날 이임식을 가진 제40대 정영호 회장은 2년간의 회장직 수행을 회고하면서 “코로나19와 함께한 임기 동안 쏟아지는 의료정책에 대응하느라 정신없이 회장직을 수행했다”라며 “최선을 다해준 임원진과 사무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이임 인사를 대신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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