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피부 노화 증상이 두드러져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30대부터 시작되는 피부 노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 스킨부스터 등을 고려하기도 한다. 30대에 들어서면 피부의 탄력섬유가 퇴화되고 콜라겐 생성량이 감소해 피부를 지지하는 구조물이 자연스레 약화돼 곧바로 주름이나 피부 처짐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노화로 인한 변화 양상이 두드러지는 부위가 바로 진피층이다. 진피층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으로 구성된 섬유성 결합조직층이다. 그 중에서도 90%의 비중을 차지하는 콜라겐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콜라겐(collagen)은 섬유 단백질이며 피부 속 세포의 지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노화, 피부 수분 부족, 자외선 노출 등이 지속되면 이러한 콜라겐이 분해돼 소실된다. 콜라겐 합성 감소 및 콜라겐 분해 가속화 현상이 계속될 경우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회복을 도모하기 어렵다.
따라서 피부 노화 현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에 내원해 피부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나이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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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상호 원장 (사진=클린업피부과의원 제공) |
리프팅 시술 중 트리플 리프트는 피부 근막층(SMAS층)까지 도달하는 초음파 장비(HIFU)로 피부 조직에 열을 가하는 시술,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까지 도달하는 고주파 장비(RF)로 열을 가하는 시술, 그리고 초음파 관리 장비로 리프팅하는 시술이 결합된 복합 리프팅 시술법이다.
여기에 스킨부스터로 알려진 물광주사나 리쥬란힐러 등을 동시에 시행해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물광주사는 피부 보습을 돕는 희석된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층 내로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리쥬란힐러는 조직 활성을 증가시키는 생체복합물질인 PN(Polynucleotide)을 주사해 피부 내부의 노화된 생리적 조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
클린업피부과의원 남상호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직접 행하는 시술인 만큼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원하는 결과에 따라 알맞은 시술을 진행해야 하므로 1:1 진료 및 상담을 통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 실천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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