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녹색소비자연대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드림, 당 바로알기 캠페인
전주녹색소비자연대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드림은 17일 전북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당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습관이 불규칙한 대학생들의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당류와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습관을 형성하고, 생애주기별로 본인의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단맛에 대한 미각테스트 ▲당류, 나트륨 줄이기 리플렛 제공 ▲다이어트와 당류에 대한 퀴즈 풀기 ▲ 한국인의 영양 섭취기준에 대한 안내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 등을 안내하며 당류 및 나트륨 섭취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보화 그린드림 회장은 “하루 한 잔 이상은 마시게 되는 커피나 기타 음료수,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는 빵 등에도 당분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이 단맛에 대한 민감도를 확인해 당류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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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바로알기 캠페인 (사진=전주녹색소비자연대 제공) |
전주녹색소비자연대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드림은 17일 전북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당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습관이 불규칙한 대학생들의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당류와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습관을 형성하고, 생애주기별로 본인의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단맛에 대한 미각테스트 ▲당류, 나트륨 줄이기 리플렛 제공 ▲다이어트와 당류에 대한 퀴즈 풀기 ▲ 한국인의 영양 섭취기준에 대한 안내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 등을 안내하며 당류 및 나트륨 섭취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보화 그린드림 회장은 “하루 한 잔 이상은 마시게 되는 커피나 기타 음료수,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는 빵 등에도 당분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이 단맛에 대한 민감도를 확인해 당류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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