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노동청은 서울시내버스산업 노사대표와 버스산업 최초로 27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발전적인 노사관계 형성과 친절하고 안전한 서울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한 노사정 공동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서종수)은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습관으로 타고 싶은 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유한철)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가치를 두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게 되며, 서울고용노동청은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 상시적인 노사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게 된다.(사진=서울고용노동청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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